ⓒ 김천신문
이번 협약은 지난 10일, 김천상생드림밸리협의체 구성 후 참여기관 간 맺은 첫 업무 협약으로 도로건설분야 기술지원 및 노하우 공유, 설계VE의 효율적인 추진, 기술교류 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모임 개최 등에 상호협력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하 건설안전국장은 “김천시는 혁신도시와 이전한 공공기관과의 상생발전을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도로건설 기술지원으로 김천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효과 증대와 공무원의 실력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1월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전국개통 10주년 기념 연탄 10만장 전달, 드론산업 등 신산업 육성, 장난감도서관 건립 지원, 도시재생사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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