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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초등학교 치어댄스동아리는 지난 24일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1만 동아리 대축제 댄스 경연대회에서 은상(초등 1위)을 수상했다.
학생의 꿈·끼 탐색과 미래지향적 역량 강화를 위해 경북교육 특색사업으로 추진 중인 ‘1만 동아리’ 활성화 사업으로 열린 이번 댄스 경연대회는 경북도내 초·중·고 33팀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10팀만이 출전하는 본선에 아포초 치어댄스동아리가 출전해 당당히 은상을 수상했다.
아포초 치어댄스동아리 ‘춤-아(Chum-A)’는 ‘춤을 좋아하는 아포초의 단짝친구들’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4~6학년 15명으로 구성돼 쉬는 시간과 방과후 시간에 자율적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포초 치어댄스동아리장인 6학년 학생은 “평소 춤이 좋아서 함께 모여 연습했는데 이런 큰 상을 받아 정말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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