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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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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인지도가 가장 높은 여행작가 25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여행작가들이 참가해 지역의 주요 관광지, 농촌체험, 향토음식을 체험하고 각종 SNS 채널을 활용한 김천관광후기 콘텐츠 확산과 김천관광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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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여행작가들은 팸투어 기간 중 주요 관광지 직지사, 부항댐, 수도계곡, 연화지, 녹색미래과학관, 전통시장 등을 탐방하고 체험농가에서 표고버섯을 수확했으며 김천옛날솜씨마을에서 고추장만들기 체험을 했다.
또한 향토음식인 직지산채음식과 지례흑돼지를 맛보았으며 지역의 핫 플레이스인 레인보우 짚와이어에서 1.7km 와이어에 몸을 맡긴 채 댐 수면 위로 하늘을 나는 스릴을 만끽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김천의 맛과 멋, 흥을 감수성 있게 녹여낸 여행작가의 글을 카페,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 북 등을 통해 다각도로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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