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날 간담회 자리를 통해 세 후보는 실제 김천택시업계의 경영주와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 및 실태를 파악했으며 노사의 고충상황 등 개선사항을 전해 듣고 정부차원의 예산 지원과 김천시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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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후보는 “장애 등급에 따라 지원되는 콜밴 서비스를 택시업계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또한 “올해부터 시작되고 있는 김천의 일명 100원 택시(정식명칭. 농촌형 교통모델 택시 사업) 사업을 기존 월명리 등 14개 마을에서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택시가 진정한 서민의 발이 될 수 있도록 택시업계에서 앞장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아침 출근길 인사는 직지교 사거리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송언석 국회의원 후보, 나기보 도의원 후보, 송희종·이한림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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