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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6.09 21:59 수정 2018.06.09 09:59

동북아시아 교류의 날개 IN 시마네 프로그램 참여

ⓒ 김천신문
 경북보건대학교 국제화센터는 경북지역대학국제교류협의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동북아시아 교류의 날개 IN 시마네’ 프로그램에 송보영 학생(간호학과 2학년)이 참석해 8월 3일부터 8일까지 일본 시마네에서 연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경북보건대 송보영 학생은 자기소개서, 일본어 능력시험 공인인증서를 바탕으로 일본어능력에 대한 서면평가로 선발됐다.
대한민국 8명(경북 3명), 중국(지린, 닝샤) 10명, 러시아(연해지방 대학) 6명, 브라질 3명, 일본 7명, 총 34명이 참석해 동북아시아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상호이해와 더불어 우호교류, 새로운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된다.

송보영 학생은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에서 해외 프로그램에 관해 지속적인 설명과 더불어 자기소개서 및 어학에 관한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줬다”며 “향후 연수를 받으면서 경북보건대 재학생임을 상기하며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보건대 국제화센터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해외 챌린지 프로그램,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 등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실무능력 배양, 취업역량 강화 등 다양한 해외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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