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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학교 교육’을 위한 상반기 자유학기제 관리자 연수를 12일 오전 9시 30분 성의여자중학교에서 실시했다.
올해 2학년 1학기에 자유학기 연계 운영학교인 성의여중은 김천교육지원청 특색사업인 메이커(Maker)교육 중점학교로 자유학기 연계 운영에서 과학과 역사를 코티칭 수업하며 메이커활동을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지 공개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김천 관내 14개 중학교 교장 혹은 교감이 참석해 수업 참관 후 학교별 자유학기제 교육과정 운영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학교별 특화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이어 의성에 위치한 목공예체험장으로 이동해 공예품 만들기를 해봄으로서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교육 방법을 제고하는 연수가 됐다.
신정숙 교육장은 학교에서 교과 융합, 메이커교육 등 교과별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음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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