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이번에 상을 받는 강희현 의정계장은 30여년 가까이 공직에몸을 담아 오면서 공무원으로서 김천시 발전에 노력해 왔다. 뿐만 아니라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면서 의원들이 민의의 대변인으로 원활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보좌하고 의회와집행부가 원만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해 신뢰받는 의회상 정립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은 전국지역신문협회의 창립 기념일인 6월 29일을 ‘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해 올해로 15년째 개최해 오고 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대상으로 각 시․도 협의회 추천과 공개 접수를 받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시상한다.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한 강희현 계장은“주위의 많은 도움으로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맡은 본분을 다해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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