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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새 의자- 김용수 주민생활지원국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7.10 13:55 수정 2018.07.12 13:55

“시민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일조”

ⓒ 김천신문
김용수(58세) 일자리전략실장이 김천시 2018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임용 심의의결 결과 4급 서기관(직무대리)으로 승진함과 아울러 주민생활국장으로 발령받았다.

“민선7기가 시작되는 중차대한 시기에 주민생활국장이라는 중책을 맞아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시민의 보다 나은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늘 염두에 두고 여러모로 부족하지만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용수 국장의 소감이다.

봉산면 덕천리에서 태어나 김천중앙고와 영남대 지역사회개발학과를 졸업한 김용수 국장은 1986년 7급 특채로 농소면에서 공직의 첫발을 내디뎠다. 김 국장은 1991년부터 7년간 김천시 기획실 근무를 거쳐 1998년 9월 정보통신과 정보개발담당, 문화공보담당관실 홍보담당, 투자유치과 기업유치담당 등을 역임했다. 2010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김용수 국장은 복지위생과장, 서울사무소장, 시의회 전문위원, 종합민원처리과장, 스포츠산업과장, 세정과장, 일자리전략실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이다.

김용수 주민생활국장 가족으로는 부모(김석희-조순단)와 부인(박중예), 아들(김태형·공무원)이 있다. 취미는 독서와 낚시.
수상경력으로는 근정포장 외에도 국무총리 표창, 5급승진리더과정 최우수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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