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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새 의자- 김병진 건설안전국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7.10 15:57 수정 2018.07.10 03:57

“시민이 안전한 행복도시 건설에 일익 담당”

ⓒ 김천신문
김병진(58세) 김천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김천시 2018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함과 아울러 건설안전국장에 임명됐다.

“민선7기 출범과 함께 건설안전국장에 임명돼 기쁜 한편 막중한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그동안의 공직경험을 거울삼아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우선으로 건설안전국을 이끌어가겠습니다. 또한 건설안전국 산하 각 부서간 칸막이 없이 소통하고 긴밀히 협조하는 조직문화로 일할 맛이 나는 유기적인 조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김병진 신임 건설안전국장의 소감이다.

상주시 사벌면에서 태어나 상주공고 토목과와 상주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김병진 국장은 1979년 공무원 공채시험에 합격해 김천시 건설과에서 공직의 첫발을 디뎠다.

김 국장은 2006년 1월 재난안전관리과 하천담당을 시작으로 수도사업소 기술담당, 건설과 농촌담당, 도시주택과 도시개발담당, 건설과 토목담당 등을 역임했다. 2013년 7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한 김 국장은 안전재난과장, 아포읍장, 맑은물사업소장을 거쳐 균형개발사업단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건설안전국장에 임명된 것이다.

김병진 건설안전국장 가족으로는 부인 이정숙씨와 두 아들이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서 내무부 장관, 농수산부 장관 표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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