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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천시단- 주인은 없어도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07.31 20:45
수정 2018.07.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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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주부·부곡동 2주공)
ⓒ 김천신문
할머니 한 분이
마을 앞 공터를 일구어
옥수수 고구마 고추
한껏 심어놓고 저 세상 가셨다
돌봐 주는 손 없어도 잘도 자란다
서로 의지하며
기죽지 말고 자라자고 소곤거린다
옥수숫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고구마 넝쿨은 넓은 땅 점령하고
고춧대는 어린 자식들 껴안고 서 있다
옥수수 고구마 고추 자라
결실 맺으면 새 주인 만나겠지
그땐 할머니
좋은 일 해놓고 가셨다고
칭찬 듣겠지
김천신문 기자
kimch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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