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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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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도시민농촌유치지원사업’으로 3년간 총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된 김천시는 ‘김천시귀농귀촌지원센터’를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김천시귀농귀농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후정 사무실에서 귀농·귀촌 관계자들과 경상북도 귀농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해 작지만 의미있는 현판행사를 진행했다.
이응재 김천시귀농연합회장은 “오늘은 귀농·귀촌인들에게 뜻 깊은 날이며 이번 사무실 개소로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령화와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김인철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김천시귀농귀촌지원센터 개소식을 계기로 귀농·귀촌인들이 잘 정착하고 지역주민들과 더욱 단합하여 더불어 잘 사는 김천시 건설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