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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령초등학교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4박 5일간 대구교육대학교 예비교사와 함께하는 예체능 교육봉사를 실시했다.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개령서부초와 공동으로 운영한 교육봉사활동은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예체능 수업으로 운영됐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나태해질 수 있는 방학을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었다.
개령초 5학년 송채원 학생은 “대학생 언니 오빠들과 함께 5일 동안 생활하면서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줘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 된 것 같아요. 방학 동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줘 너무나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교육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교대 학생들은 “앞으로 선생님들이 되기 위해 실습도 나와야 하는데 미리 체험하는 기분이 들기도 해서 많은 것을 배운 것 같아요. 방학 때 아이들과 함께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같이 공유하고 5일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고 즐거운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김선국 교장은 “학생들이 방학에도 학교에서 즐겁게 수업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좋은 것 같다”며 “대구교대에서 교육재능기부라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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