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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130여명의 영재 학생을 대상으로 9일과 10일 양일간 대전 대덕연구단지 일원에서 ‘메이커(Maker) 활동으로 미래를 코딩하는 행복 김천 영재!’ 주제 2018 여름 영재캠프를 실시했다.
영재교육원 영재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은 영재학생들에게 과학, 기술 교육의 메카인 대전 대덕연구단지로 활동 장소를 옮겨 사이언스 매직쇼, 발명 체험, 창의·체험 한마당 등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대덕연구단지 중심부에 위치한 KAIST(한국과학기술원)를 둘러보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의 주인공으로서 어떤 생각과 태도를 지니고 생활해 나가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정진표 영재교육원장(교육지원과장)은“재미있는 과제를 친구들과 함께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메이커로서의 창의융합사고와 탐구능력이 길러질 것”이라며 무더위 속에서도 활동에 열심히 임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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