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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채용비리 혐의로 간부 구속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08.14 11:03 수정 2018.08.14 11:03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 김학송 전 사장 조카 특혜와 관련해 수원지검 특수부에서 한국도로공사 간부 심모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씨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기관인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던 2016년 12월 도로교통연구원 채용과정에서 김학송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의 조카에게 유리하도록 채용공고를 변경하고 면접위원에게 앞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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