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우정사업본부에서는 지난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을 기념하기 위해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을 10월 중 발행할 계획이다.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은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와 정상회담 당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나만의 우표, 초일봉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가로 2000년과 2007년 열린 남북정상회담 사진도 볼 수 있게 했다.
이에 김천우체국에서는 20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는다.
우표첩 요금은 2만5천원으로 사전예약 신청 시 결제를 하며 10월 중 우체국을 방문해 수령하거나 등기우편요금을 지불하고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김천우체국은 특히 창구에 직접 방문해 사전 예약 신청 시 소정의 증정품(핸드크림)을 제공한다고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천우체국(전화 434-4492)으로 문의하면 된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