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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부항댐 물문화관서 김천문협 시화전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8.20 19:33 수정 2018.08.20 19:33

9일까지 26일간‘물결무늬 지문’ 주제

ⓒ 김천신문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이하 김천문협) 시화전이 8월 15일부터 9월 9일까지 26일간 부항댐 물문화관 삼산이수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해 여름에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시화전은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예총과 김천문협이 주관하는 행사. 여기에는 참여 회원 29명의 각 1편씩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시화전은 특히 물결무늬의 편백나무에 시와 그림을 넣어 운치를 더했다.

이태옥 지부장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이때 부항댐 물문화관에 마련된 시화전을 통해 편백나무 향기 맡으며 시화를 감상하고 부항댐의 시원한 자연경관도 구경하며 힐링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초대했다.

ⓒ 김천신문
이번 시화전에 작품을 출품한 회원은 아래와 같다.
강흥구, 권숙월, 김덕희, 김석인, 김선규, 김성현, 김수화, 김종인, 노중석, 민경탁, 박기하, 배영희, 백주하, 서석철, 송상용, 유선철, 윤애라, 이병철, 이상구, 이석수, 이우상, 이익주, 이태균, 이태옥, 장병우, 정성천, 정정선, 최명숙, 황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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