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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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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상 시의원이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주경야독으로 학업에 정진해 자치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소속으로 영남대 대학원에서 자치행정학을 전공한 진기상 의원이 23일 오후 4시 영남대 경영관 강당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한 것.
진기상 의원은 김천시 자치행정국장을 끝으로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제7대 김천시의회 의원에 당선돼 하반기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제8대 의회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재선의원이다.
진 의원은 시의회 내에서도 오랜 공직 경험을 통한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김천 경제 성장의 초석이 되는 일반산업단지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이끌어 내는 등 시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담아 듣고 실천하는 의정활동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진기상 의원은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행복을 안겨 드리기 위해 의정활동 틈틈이 수년간 공부를 한 끝에 석사학위를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지난 수년간의 배움을 토대로 보다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의 요구를 온전히 담아내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 시민의 바람을 실현해 내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기상 의원의 수상경력으로는 녹조근정훈장, 대통령공로표창, 내무부장관표창, 산업자원부장관표창, 경상북도의정봉사대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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