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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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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8월 할매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 행사가 25일 오후 2시 어모면 옥율리 노리기경로당에서 열렸다.
찾아가는 경로당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가 후원한 행사. 노리기경로당 4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어모면 박정일 면장과 송재용 부면장, 이아름 주민생활지원 주무관이 참석해 음료수를 전달하며 위로했다.
할매할배의 날 식전행사로 가요교실 임건일 강사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가요를 연주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본 행사는 김효연 노인회장의 환영사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김용희 회장과 나영민 청년회장의 인사말을 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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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희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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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회장은 “김천시 인구 증가가 나라를 위하는 일”이라며 “자식과 손주에게 전화해서 아기를 가지라는 당부의 전화를 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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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민 청년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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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청년회장은 “사상 유래 없는 폭염에도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해 다행”이라며 “태풍 솔릭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피해 없이 단비만 내려주고 지나가 다행”이라며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이어 배정희 강사가 사회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과 체조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최연아 강사는 우리 민요와 고전무용, 부채춤으로 흥을 돋웠고 김영희 강사 역시 추억의 하모니카 연주, 안을숙 강사는 ‘각설이 타령’으로 어르신들이 마음껏 웃을 수 있도록 했다. 향토가수 목화는 가요 메들리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의 찾아가는 경로당 행사는 위문공연이 끝나고 기념 타올과 음료, 다과, 떡 등을 대접하는 것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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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구 사무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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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구 사무국장은 녹색생활실천의 일환으로 발효미생물 ‘이엠’을 나눠주며 환경에 대한 경각심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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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일 면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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