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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3일 Wee센터 소통방에서 New-Start프로그램 전임상담원, Wee센터 전문상담원을 대상으로 상담사례 슈퍼비전 및 상반기 평가 간담회를 가졌다.
New-Start프로그램은 성급한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에 대한 상담 및 체험 활동 등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학교 적응력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주 내외 10회기 정도의 상담을 진행하며 요리, 공예, 바리스타, 자동차 정비, 네일아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슈퍼비전’은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부터 상담 및 치료과정에 대한 분석과 개입전략, 치료기법 등에 대해 심층적인 지도와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이날은 김천대 상담심리학과 박성주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상담을 진행하며 어려웠던 사례에 대한 개입방법과 방향, 목표 설정의 적절성, 위기문제에 대한 대처 방안, 추후 제공 가능한 서비스 논의 등 주제로 운영됐다.
또한 상반기 운영 평가 간담회를 실시해 전반기 활동 보고 및 하반기 활동계획 협의 등 보다 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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