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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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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29일 로제니아호텔에서 사회맞춤형학과 협약식 및 산업체 초청회를 열었다.
우수한 인재육성과 산-학 취업연계를 위한 이날 협약식은 이은직 총장을 비롯한 경북보건대 관계자와 박준헤어 서창욱 원장, ㈜준오뷰티 허유미 원장, ㈜약손명가 장윤경 차장, ㈜아주네트웍스 재유어&랜드로버 박장우 본부장, 김천노인돌봄센터 김상현 대표, 김천노인종합복지관 정재춘 관장, 김천실버빌 김원회 대표, 한기도담어린이집 진선량 원장, ㈜하이프라자 황인성 선임, 김천구미관리역 강구억 부역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사회맞춤형 수업 운영 △사회맞춤형학과 이수학생에 대한 채용약정 △사회맞춤형학과 참여 학생 공동 선발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편성 △산업체 전문가 교육 △현장실습 기회 제공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은직 총장은 “기술발전과 4차 산업혁명 등 변화의 폭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에 접어들어 기업에서 우수한 인재유치와 기술혁신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대학기본에 충실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산업체에서 만족하는 양질의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