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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는 지난 3일 김천대 대회의실에서 6차산업 창의융합형 인재육성 교육 제2기 입학식을 가졌다.
김천생명과학고에서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13일간 116시간에 걸쳐 입문과정, 심화과정, 체험, 실습 등 융복합 6차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김천대는 지난 7월 23일 제1기 구미정보고 교육 과정에서 3D 프린터 자격증 과정을 추가해 4차산업 기술의 역량을 제고할 수 있도록 확대 편성해 개설했다.
윤옥현 김천대 총장은 “앞으로 김천대는 융복합산업 등 관련 학제 개편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개설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고 “교육에 참여하는 김천생명과학고 학생들이 본 교육의 참여를 통해 융복합 6차산업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명품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특히 미래 산업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훌륭한 인재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성욱 김천생명과학고 교장은 “6차산업이라는 확장된 영역에 학생들이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돼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지식뿐만 아니라 인성에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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