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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9.28 06:07 수정 2018.09.28 06:07

방사선학과 ‘금상’ 공연예술과·공공경찰행정학과 ‘은상’

ⓒ 김천신문
김천대학교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가 지난 19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어려운 경제, 청년실업 등 여러 상황으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날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는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도로공사, 금오공과대가 후원한 대회. 윤옥현 총장은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총 430만원)을 수여했다.

△금상(1팀, 상금 120만원) 방사선학과 3학년 이승현 등 3명. ‘True-Lateral Beam(X-ray촬영 보조장치)’
△은상(2팀, 각 80만원) 공연예술학과 3학년 배민경 등 9명 ‘W:MAPS(MUSIC VIDEO)’ 공공경찰행정학과 3학년 고영석 등 3명 ‘Recycle Generator(Plant-MFC(미생물연료전지)를 활용한 친환경 전기에너지 발전기’
△동상(3팀 각 50만원) 치위생학과 2학년 구세라 등 4명 ‘과일 담는 에어팩 포장지’ IT융복합공학과 1학년 박윤하 등 4명 ‘1석 3조 텀블러’ 물리치료학과 1학년 최예지 등 5명 ‘손목터널증후군의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보조기 개발’

윤옥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창업을 위한 경험, 준비과정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도전과 창조정신, 열정 등의 혁신적인 자세로 계속 노력하는 학생들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금상 수상팀에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는 제7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와 11월에 열리는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김천대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창업 프로그램으로 대학 내 유망 학생 창업자를 발굴하는 등 창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분위기 확산을 위해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및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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