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4일 오전 김천시인재양성재단 前이사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이사장인 김충섭 시장이 前 이사들에게 김천시 교육발전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 것.
이 자리에는 8명의 이사 중 4명의 이사가 참여해 김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장학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200억원이라는 큰 장학기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신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교육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본지 김중기 회장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창립부터 지금까지 12년 동안 재단이사직을 맡아 장학금 기탁 독려, 장학생 선발 심의 등을 통해 명품교육도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