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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자총김천시지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1.07 17:59 수정 2019.01.07 05:59

ⓒ 김천신문
한국자유총연맹김천시지회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고자 지난 7일 회원들과 함께 김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부했다.
여상규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기부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뜻을 같이해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회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새해 연초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아시아민족반공연맹(1954. 6. 15)’으로 창립해 60여년간 대한민국의 국민운동단체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김천시지회는 청소년시민교육, 안보다짐대회를 주최하는 등 시민들에게 안보의식을 함양시키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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