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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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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 4일 대곡동 소재 00고시텔을 대상으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하고자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지기 설치는 2018년 11월 서울고시원 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고시원 내에 화재예방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방과 복도 등에 단독경보형감지기 22개를 설치했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고시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선제적 화재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취약시설 화재발생 제로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