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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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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29일까지 대구·경북 지역 특산물과 생활용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2019년 설 선물 할인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체국 쇼핑은 명절 인기 상품인 과일 세트, 곶감 세트, 임산물 세트, 한과 등 5천여 개의 특산물과 1천여 개의 생활용품을 대폭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에 시름이 깊은 서민들을 위해 기본할인에 할인 쿠폰을 더해 주는 ‘한 번 더 할인’, 전국 팔도기관에서 지원하는 ‘팔도 정 쿠폰전’ 등을 마련했다.
할인대잔치 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구매고객 중 총 100여명에게 LED마스크, 명절 선물세트 및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경북지방우정청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상품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쿠폰(5%)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경상북도 우수 사회적기업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이상 할인쿠폰을 지원하고 있다.
그외에도 농가의 소득 증대 지원과 우리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우체국쇼핑몰 내 ‘쇼핑25시, 주말 뭐 먹지, 쇼확행’ 등 특가 기획전을 운영하고 제휴오픈마켓 (옥션, 지마켓), 소셜(쿠팡, 티몬) 등을 통해 청송사과, 상주곶감, 안동간고등어 등 20여개 상품을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홍진배 경북지방우정청장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쇼핑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신뢰할 수 있는 우체국 택배로 배송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대구·경북 지역 우수한상품 판매를 통해 지역사회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체국쇼핑은 대구·경북지역 우체국, 우체국쇼핑몰(mall.epost.kr), 모바일 앱 및 우체국콜센터(1588-1300)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