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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김천상의, 환경·안전관리자협의회 정기총회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1.11 17:50 수정 2019.01.11 05:50

김태석 회장 연임·임원단 유임

ⓒ 김천신문
김천상공회의소 환경·안전관리자 협의회는 10일 오후 5시 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는 감사보고, 2018년 사업보고 및 결산(안) 심의, 임원선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유한킴벌리(주) 김천공장 김태석 부장이 회장직을 연임하게 됐으며 부회장 및 이사 등 임원들도 유임됐다.
김태석 회장은 “최근 대내외적인 사정이 좋지 못해 각사마다 어려움이 많고 각자의 업무에도 많은 애로점이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하고 “이럴 때 일수록 더욱 분발해 회사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모임이 될 수 있어야 할 것”이라며 협의회원들이 단합과 노력을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02년 2월 결성된 환경·안전관리자 협의회는 깨끗한 지역 환경만들기, 안전한 지역 사회 만들기를 위해 관내 기업체 환경·안전 관리자들이 모여 결성된 협의체이다. 그동안 환경·안전 교육과 캠페인, 선진업체 환경·안전시설 벤치마킹, 지역 하천 및 백두대간 정화 활동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안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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