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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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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대학교는 2018년 대학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7년 12월 31일 기준)에서 취업률 81.7%를 달성해 2년 연속 대구ㆍ경북 지역 취업률 1위 및 전국 7위에 등극했다.
경북보건대는 이번 취업률 성과가 대학 실무능력형 교육시스템과 역량있고 전문화된 교수진, 다양한 현장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시켜온 결과로 분석했으며, 2년 연속으로 대구·경북 1위를 달성해 취업명문 보건대학으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취업명문 경북보건대는 재학생의 실무능력 향상을 목표로 산업체 전문가를 활용한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현장중심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14개의 직업기초능력 교과목 운영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을 적극 도모해 취업현장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올바른 직업소명의식을 가지고 보건인재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인성 및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은직 총장은 “산업현장과 연계한 직업교육 과정을 통해 창의성, 조직적응성, 협업능력을 키워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좁은 취업시장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고등직업교육 혁신을 계속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대구경북 유일 교육부 대학구조개혁 평가 우수 A 등급,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 사업 선정, 한국간호평가원 간호교육 인증 평가 획득, 교육부 주관 9년 연속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