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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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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 등으로 의미있는 2019년을 맞이해 김천역 평화육교에 LED 경관조명으로 장식한 야관경관조명을 지난 15일부터 점등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경관디자인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 사업은 평화육교에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이 더해지면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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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평화육교는 주변경관과 조화롭지 않아 좋지 못한 인상을 주고 있었으나 최근 도시재생 선도사업과 연계해 육교 선형개량 및 보행여건을 개선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해당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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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평화육교 경관 조명 공사는 매력적인 야간경관을 조성해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브랜드 강화 및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는 물론 기존 원도심과 향후 조성될 김천역 도시재생 사업과 관련하여 늘어날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LED 경관조명으로 시민은 물론 김천을 찾는 방문객에게 특색 있는 볼거리와 훈훈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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