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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포항·안동·울진의료원은 지난 24일 변화하는 보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직원간의 업무공유와 상호의사소통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업무연찬회를 김천의료원에서 가졌다.
이날 연찬회에는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을 비롯한 6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광 복지건강국장과 박판수 도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강철환 경기도 공공보건의료단장의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역할’ 강의로 이어졌다.
이어 김천·포항·안동 3개 의료원의 중장기 종합계획 발표를 통해 2019년 각 사업에 대한 개요와 협조사항 등 직원들에게는 상호 의사소통을 통한 화합을 시민에게는 보다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한편 최은정 경상북도 보건행정팀장의 진행으로 분야별 △포항의료원에서 조직개편 및 공무직 신설 △김천의료원이 소방병원 안심병원과 장례식장 운영 △안동의료원이 공공보건사업 역할 강화 등 공공의료 증진사업 전반적인 토의사항에 대한 발표를 했다.
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작년 보건복지부 장관상 3관왕을 수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이번 업무 연찬회를 시작으로 올해도 고품질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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