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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개인택시 김천시지부 지부장 이·취임식

정효정 기자 입력 2019.01.25 17:37 수정 2019.01.25 05:37

이재성 지부장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하도록”

ⓒ 김천신문
경북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김천시지부 제11대 지부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25일 오전 10시 탑웨딩 신관 3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박판수 도의원, 이선명 이승우 박영록 김응숙 시의원, 최병근 자유한국당 김천시당원 협의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내빈과 김광호 경북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홍철곤 이임지부장, 이재성 신임지부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공로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재성 신임지부장이 홍철곤 전 지부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지부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김천시장 표창에는 이달응, 김범식, 최일만 △김천시의회 표창은 이태원, 최창배, 조현수 △송언석 국회의원 표창에는 신재석, 김상기, 윤범채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표창은 손상재, 김용의, 김종화, 정구철, 채종덕 △경북개인택시 김천시지부 지부장 표창에는 김영환, 이길준 회원이 수상했다.
또한 조합원 중 성적이 우수한 성의고 1학년 이민제, 한일여자고 1학년 김언지, 김천여고 2학년 이지수 3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철곤 전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부 발전을 위해 지난시간 열심히 노력해 왔으나 아쉬움이 크다. 신임 회장과 함께 앞으로 회원들이 함께 노력한다면 어려운 상황도 잘 해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저 또한 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앞으로도 지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재성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택시 업계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어려운 때 일수록 더 힘을 하나로 모아 노력해 나가야만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회원들과 격이 없는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부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향상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취임식을 마치고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김천시지부 회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결의문 내용은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정목표인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의 최우선 과제인 전 시민의 친절 생활화와 시민의식 개혁을 위한 ‘해피 투게더 친절운동’을 시작할 것을 선포하며 결의를 다진 것이다. 결의문 내용으로는 △친절을 생활화 한다 △교통질서를 잘 지킨다 △청결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선다 △옳은 일에는 적극 참여한다 △양심을 버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예절을 생활화 한다 △남을 배려한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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