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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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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테니스 동호인 1천여명이 실력을 겨루는 제3회 김천 전국 동호인테니스대회가 26일 지역 신인부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7일, 2월 9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2017년 테니스 도시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신설한 이래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김천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테니스협회와 (사)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전국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가해 화합과 친목을 다지게 된다.
26일 지역 신인부를 시작으로 27일에는 공정한 경기를 위해 페어조건 파트너 합산 7.0이하 국화부, 2월 9일 파트너 합산 3.0이하 전국신인부, 10일 파트너 합산 10.0이하 남자오픈부, 11일 파트너 합산 3.0이하 개나리부 순으로 진행된다.
부서별 참가허용 기준은 △순수동호인은 청년부 만20세 이상, 장년부 만40세 이상, 베테랑부는 만50세 이상, 국화부 만20세 이상, 개나리부 만20세 이상 △초등학교, 동호인 지도자는 청년부 만35세 이상, 장년부 만45세 이상, 베테랑부는 순수동호인과 동일, 국화부 만50세 이상 △중학교는 청년부 만40세 이상, 장년부 만50세 이상, 베테랑부 만55세 이상, 국화부 만55세 이상 △고등학교는 청년부 만45세 이상, 장년부 만55세이상, 베테랑부 만60세 이상, 국화부 중학교와 동일 △대학교는 청년부 만50세 이상, 장년부 만60세 이상, 베테랑부 만65세 이상, 국화부 만60세 이상이며 지도부는 모든 부분 동일하게 만20세 이상이다.
경기방법은 예선전 조별리그 노-애드, 5:5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해 각 조 1위와 2위 팀이 본선에 올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강성원 회장은 “김천의 우수한 테니스 경기 시설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김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에 참가해 주신 모든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리며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좋은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 이번 경기 참가자들이 기부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테니스 꿈나무 육성에 사용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가 열리는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은 각종 엘리트대회는 물론 동호인들의 활동으로 일 년 내내 활기가 넘쳐나며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마케팅이 결실을 맺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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