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에서는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도서관 옥탑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30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경관조명은 도서관 6층 전망대 위 옥탑 60m 둘레에 1m LED 조명 4천320개의 램프가 설치돼 7가지 무지개색이 10초 간격으로 바뀌어 겨울 밤하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경관조명 점등으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어가는 평화동 상가와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아 변화와 혁신의 빛을 밝혀 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옥탑 경관조명은 일몰시부터 자정까지 밝힐 예정이며 조명점등과 함께 시에서 추진 중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인구증가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