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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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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새해를 맞아 김천시 대곡동에서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8일 대곡동에 소재한 힘찬태권도와 대곡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김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힘찬태권도의 성금은 원생들이 조금씩 용돈을 모아 왔으며 대곡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018 김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종합평가 최우수상을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해 이웃과 나눔을 통해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섰다.
김충섭 시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힘찬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 대곡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범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에도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힘찬태권도와 대곡동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전달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돼 김천시 지역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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