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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에서는 28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구회복운동과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Happy together 김천사랑실천 운동’ 등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먼저 인구회복 추진을 위해 건강증진 운영 프로그램 참여자와 의약업소 종사자 중 관외 주소자 전입 독려, 보건의 날(4. 7)과 각종 캠페인 추진 시 인구회복운동 홍보, 기상청 등 공공기관에 현장 방문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천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한 ‘Happy together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대해 의료기관 홍보, 설 연휴 보건소 기동의료반 운영과 보건진료소 비상근무, 병의원 및 당번 약국 운영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직원들부터 앞장서서 반드시 김천에 주소를 두고 가족 친지 등 미전입자 전입 유도로 인구 15만 회복 운동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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