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지난 28일 오후 6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김천愛 주소갖기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인구감소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자 소속직원들의 주소갖기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현재 김천시 인구현황 및 인구전입의 필요성, 전입 시 각종 혜택, 주소이전방법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인구증가를 위한 교육을 가진 것.

이보현 중앙보건지소장은 “김천시의 인구증가를 위해서 직원들부터 인구증가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소갖기운동을 실천해야 한다. 오늘의 교육을 통해 전 직원 및 가족이 함께 주소갖기운동에 동참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김천시의 자존심인 15만 인구달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문의사항은 중앙보건지소 지역보건담당 ☎ 421-278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