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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복지관은 21일부터 30일까지 장애청소년(7명)을 대상으로 겨울 계절학교를 진행했다.
계절학교는 첫날 자기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8일간에 걸쳐 호떡 만들기, 컬링, 전통시장 체험, 민속얼음썰매 타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마지막 날은 부항댐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걷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김모(17세)군은“밖에서 뛰어놀고 친구들과 놀이 하는게 재미있어 벌써부터 여름학교가 기다려진다”고 했으며 보호자도“맞벌이를 하느라 아이가 방학이면 걱정인데 복지관을 이용 할 수 있어 한시름 놓인다”고 했다.
한편 계절학교는 2005년부터 시작해 그동안 연인원 210여명의 장애아동 청소년이 이용했으며 영화관람, 박물관 견학 등의 문화 활동과 민속놀이,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 향상 및 상호작용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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