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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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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활동을 했다.
위문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소외계층 450세대와 사회복지시설 52개소 1천 297명으로 김충섭 시장은 30일 오후 삼애원을 시작으로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직지사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아동들과 어르신들, 종사자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격려하며 김천시에서 마련한 두유와 쿠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충섭 시장은 “명절이면 평소보다 마음이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우리 주변의 이웃이 소외되지는 않는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둘러봐 주시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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