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에서는 2019학년도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지난 10일 종합강의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교내 창업동아리 학생 50여명과 지도교수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동아리팀과 지도교수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창업동아리 지원 사항 및 활동내용에 대해 안내했다.
대학관계자는 “창업동아리팀은 창업 교육, 워크숍, 멘토링, 창업캠프 등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선발팀은 한국도로공사와 금오공대와 연계해 창업에 대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상훈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아이디어 개발 및 창업 마인드를 고취시키는 등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 정신을 갖춘 미래 유명 기업가 정신을 확신시키기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또한 “우리 주변의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많이 개발하기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