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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민선 7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을 위해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단, 도의원, 국소장과 함께 주요 현안을 협의하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와 경상북도의 협력을 유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의 사업화와 국도비를 지원받기 위한 상호 정보 공유 및 주요현안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사업 보고, 토의 및 협의 등 김천시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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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요현안사업으로는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490억) △야구장 축구장 건립(60억)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952억) △노인건강센터 건립(56억)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250억) △국도대체우회도로(대룡~양천) 건설사업(1,399억)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1,356억) △감포교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41억) △김천앤 원스톱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조성사업(680억) △미래전략사업과제 등이 건의․설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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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오늘 간담회는 지역발전과 지역민들의 행복을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격의 없는 소중한 소통의 자리로 지역 현안 해결․국도비 예산확보 등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함께 공조․협력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갔으면 한다”고 정치권의 협조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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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회의원은 “지역 현실에 맞는 주요 예산 확보를 위한 자리인 만큼 시민들을 위한 현안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공감해 지역에 꼭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앞으로 김천시는 간담회 회의사항을 토대로 중앙부처 합동방문 설명 등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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