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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김세영 송연규 정성희 특별초대 3인전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4.16 18:25 수정 2019.04.16 18:25

고양이 숲 꽃 주제로 한 3인 3색 작품세계 만나다
5월 26일까지 김천부항댐 삼산이수갤러리서 열려

ⓒ 김천신문
김세영 송연규 정성희 특별초대 3인전이 김천부항댐 삼산이수갤러리에서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두 달간 열린다.

ⓒ 김천신문
고양이를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는 김세영 작가는 고양이를 통해 바라본 세상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고 신비하게 표현했다.
김 작가는 웅할매 패키지, 화석발물관BI, 화석발물관캐릭터, 김천시립미술관CI 등을 제작했으며 개인전 3회, 개인부스전 1회, 한굴미술협회전, 김천미술협회전, 김천수채화협회전, 김천예술인전 등 단체전 100여회를 가졌다.
한남대대학원 미술학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현재 한국미협회원으로 김천미협 사무국장, 김천수채화협회장, With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김세영미술학원을 운영 중이다.
수상경력으로는 대한민국에디슨대상전 특별상, 충남산업디자인전 장려상 및 특선2회, 대전산업디자인전 특선, KPDA공모전 장려상 입선, 디지털구미 전국 산업디자인대전 시각부문 특선2회, 출산장려심벌마크 공보전 금상 등 다수.



ⓒ 김천신문
숲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는 송연규 작가는 변화하는 숲을 색채로 분석해 그리지 않고 인간의 내면세계 혹은 꿈, 상상력을 색으로 표현해냈다.

경기대조형대학원 서양화과를 졸업한 송 작가는 현재 한국미협회원, 김천미협회원, 한국자연미술협회 자문위원, 여성작가협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연화실을 운영 중이다.

송연규 작가는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 일본 수평선 갤러기 초대전, 미국 나라갤러리 초대전, SOAF 서울 코엑스, 뷰티인그레이스 글로벌 초대전 등 초대전 및 회원전 150여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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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주제로 한 그림을 그리는 정성희 작가는 화려한 색이 어우러진 다양한 색채의 스펙트럼을 작품에서 보여준다.
경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서양화 전공)를 졸업한 정 작가는 현재 김천미술협회 부지부장, 김천시립미술관 운영위원을 맡고 있으며 자연미술학원을 운영 중이다.정성희 작가는 찾아가는 미술관, 부산국제 아트페어, 영호남상생교류전, 경북미술협회전, 대한민국젊은작가전, 경북아트페어, 남북KOREA여성오늘전, 향토작가5인초대전, 중국 하남성 미술교류전, 개인전 ‘꿈꾸는 꽃’ 등 다수의 단체전 및 교류전과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경북미술대전(특선), 신미술대전(특선), 환경미술대전(특선), 글로벌미술대전/경남미술대전 입선 외 다수.

삼산이수갤러리관계자는 “부항댐에서 댐의 아름다운 경관과 국내최고높이 짚 라인, 국내최장 길이의 출렁다리 등 체험을 즐기고 삼산이수갤러리에서 향토작가 3인 3색의 작품세계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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