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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사무실 이전 현판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4.30 18:48 수정 2019.04.30 06:48

시민의 30년 지기 김천신문, 시민과 함께 미래 100년 걷는다

ⓒ 김천신문
본지는 29일 오전 11시 평화동 현지에서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신문사 사무실을 김천로 62 장원빌딩 6층(후생당약국 6층)으로 이전함에 따라 본지 임직원과 이사를 비롯해 객원기자 임원 및 시민여성기자 임원만 초청해 조촐하게 현판식을 갖고 지역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규 오연택 공동대표는 “사무실 이전을 통해 새로운 각오로 더욱 발전하는 지역 언론이 되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 김천신문
본지 가족들은 “시민과 함께한 30년의 세월만큼 앞으로도 늘 시민 곁에서 눈과 귀, 발이 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며 도울 수 있는 부분은 힘껏 돕겠다”며 “신문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한편 1990년 2월 1일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사훈으로 창간한 ‘김천신문’은 지금까지 한 호도 결간 없이 매주 목요일 대판 신문을 발행해오고 있다. 내년이면 창간 30주년을 맞는 본지는 시민들과 약속한 창간 정신에 따라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옹호하며 지역 주민의 생생한 삶을 담아내고자 노력해 지역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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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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