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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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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열린민원실에서는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및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동참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동산중개업소와 함께 ‘나의 실천 과제’ 세 가지를 정하고 홍보용 배너를 제작해 관내 부동산중개업소에 배부했다.
김천시에는 178개소의 부동산중개업소가 영업하고 있으며 부동산중개업소에서 자발적으로 정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세부 실천 과제는 ‘첫째 무등록중개 안하기, 둘째 중개수수료 초과해서 안 받기, 셋째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등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조공제 지회장은 “인구가 늘어나야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는 만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바라며 특히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은 우리 시가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운동이니 우리 회원들은 물론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부동산중개업소는 우리 시 부동산시장의 얼굴이니 외지에서 찾아오는 고객들을 항상 따뜻하게 맞이해 투명하고 친절하게 중개해 주시고 김천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세부과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