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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기업

한전기술(주), 지역민과 교류·화합의 장 넓혔다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5.09 17:52 수정 2019.05.09 05:52

증산면(황항리, 황점리) 자매결연

ⓒ 김천신문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이 조직 내 ‘1본부1촌 자매결연’추진의 일환으로 김천시 관내 오지마을인 증산면(황항리, 황점리)과 자매결연 후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가 열리는 마을을 찾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두 마을과의 자매결연은 2011년 3월 구성면 작내리, 2014년 6월 감문면 대양1리에 이어 한국전력기술(주)의 ‘1본부1촌 자매결연’추진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관내 낙후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김천시와 협의해온 결과로 추후 대덕면(추량1, 2리)과 부항면(하대리)과도 자매결연을 할 예정이다.
이날 경영관리본부 임직원들과 마을을 찾은 한국전력기술(주)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마을주민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노후주택 개량, 농촌일손돕기 등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또 앞으로 성공적인 혁신도시건설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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