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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주민센터 주민행복교실 댄스스포츠반이 지난 26일 ‘제1회 영천시장배 전국댄스스포츠(프로,아마)경기대회 및 생활체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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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댄스스포츠연맹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포메이션 댄스스포츠 시니어 및 장년부 부문에 출전해 대상을 거머쥔 것.
전국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김천시 대표로 출전한 평화남산동 댄스스포츠반 42명은 꾸준한 연습과 노력으로 관객들의 많은 호응과 더불어 시니어 및 장년부에서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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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 중 ‘댄스스포츠반’은 매주 화요일 오전10시, 목요일 오후 7시에 조숙이 강사의 지도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주민행복교실에서는 김영란 강사의 라인댄스, 최현구 강사의 일반 및 코아요가, 최동선 강사의 한국무용, 류현수 강사의 농악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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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석 평화남산동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과 가족, 친구들도 한마음으로 아낌없는 응원으로 수상결과를 떠나 모두가 잊지 못할 뜻깊은 하루가 됐다"며 “앞으로 댄스스포츠가 올림픽 시범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이 같은 대회에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