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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김천시-구미세관-경상북도 경제진흥원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6.05 16:29 수정 2019.06.05 04:29

지역 기업 수출지원 위해 ‘맞손’

ⓒ 김천신문
김천시는 구미세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과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수출지원 시책 홍보방안 모색 및 기관 상호간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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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유광수 구미세관장, 전창록 경상북도경제진흥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민선 7기 김충섭 시장이 공약사업으로 역점적 추진하고 있는 관내 수출 기업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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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결된 협약을 통해 각 협약기관은 수출기업 맞춤형 시책 수립에 필요한 무역통계와 수출유망 기업에 대해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업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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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수출이 곧 지역 경제를 살리는 지름길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최고의 방법이기 때문에 우리시는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 무역 사절단 파견, 관내 기업을 수출 단계별로 발굴 지원하여 수출 저변확대를 도모하는 수출 스케일 업 사업 등 지속적인 시책 개발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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