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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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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아 5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문봉곤(89세․모암동)옹의 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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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우리가 현재의 삶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의 덕분”이라며 “보훈 대상자들 중 돌아가신 분이 많고 그나마 살아계신 분들도 연로하고 아프셔서 안타깝다"며“앞으로 김천시는 유공자들에 대한 예우가 소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천시에는 2천280여명의 국가유공자가 등록돼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예우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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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회 전계숙 산건위원장(맨 오른쪽)도 함께해 감사와 위로를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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