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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김천시, 시민중심민원행정 인정받다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6.07 10:12 수정 2019.06.07 10:12

민원인 대상 서비스 조사결과 ‘만족’

ⓒ 김천신문
김천시는 시민중심의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9년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4일 오후 4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민원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전달 및 민원응대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2019년 고객만족도 조사’는 2018년 3월부터 2019년 2월까지 김천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에서 민원처리 경험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민원처리의 간편성, 신속성, 친절성, 전문성 등 민원업무 처리과정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 가지 분야에 걸쳐 시민 평가를 받았다.
조사결과 민원인 만족도와 공무원 전화친절도는 ‘만족’, 공무원 방문 모니터링(암행조사)은 ‘매우만족’으로 평가됐다.
ⓒ 김천신문
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가 시민들에게 ‘만족’이라는 평가를 받은 것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과 연계한 우리 직원들의 의식 변화 및 세부 실천과제 수행을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라며 “김천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게 친절이고, 친절의 기본은 첫인사에서 시작해 끝인사까지 전 과정에 성심을 다하는 자세”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전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 세부과제를 적극 실천함으로써 ‘시민중심의 열린 행정 구현’을 향해 힘차게 노 저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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