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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5일 강변공원 일원에서 지역중심의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청소년 어울림마당 선포식과 함께 하이엑스포(High's Expo)의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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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식에는 남추희 김천시 행정복지국장과 관내 학교장, 청소년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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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High's Expo는 5년째 열리는 행사로 지역 고교생들이 자발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참가동아리 모집, 부스 운영, 후원 등 행사 전반을 스스로 기획하는 문화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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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식에 앞서 오후 4시부터 체험마당이 분야별로 설치, 진행됨으로써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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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체험마당에는 카이스트, 경북보건대, 계명대 등 대학홍보팀과 4차 산업, 수학, 과학, 문화, 진로, 보건, 화학, 역사 등 특색 있는 분야의 청소년 동아리 14개팀이 참여해 청소년들의 진로상담에서부터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오후 6시 하이엑스포 청소년 대표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선포식 후 2부 행사인 공연마당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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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마당에는 길라잡이(김천여고), 예스(김천예고), 1+2(김천예고), 뉴체커스(김천예고), 허즈밴드(한일여고), 유니크루(성의고), 헤이미쉬(한일여고) 등 7개 동아리가 참가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2019년 지역 청소년 문화축제의 서막을 알린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2회 차는 8월 24일, 3회 차 9월 21일, 4회 차는 10월 26일 강변공원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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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추희 국장은 “예술적 끼와 열정이 담긴 공연활동과 체험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펼쳐서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김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청소년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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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