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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직지로타리클럽 제14대 회장에 노순남(사진) 씨가 취임했다.
노순남 회장은 17일 오후 6시30분 김천파크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 1년 간 김천직지로타리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노 회장은 “올해 테마인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실천을 위해 회원 여러분 한손 한손을 모아 연결하는 고리를 만들어 봉사의 마음을 만들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2018~19년도 직지로타리 운영임원진은 노순남 회장을 필두로 이순옥 차기회장, 백맹희 사찰위원장, 최인숙 감사, 김동주 총무, 강은주 재무, 우문향 클럽트레이너, 박순희 육문자 황동자 함남순 오미선 백맹희 최인숙 자문위원, 박향숙 회원위원장, 최은자 홍보위원장, 황동자 클럽관리위원장, 유정선 봉사프로젝트위원장, 김성희 로타리재단위원장, 방재화 청소년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